전라북도는 생태관광 육성사업 중반기를 맞아 생태관광지별 목표를 재정립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수립하고자 시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도·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전북연구원과 시군담당자 및 생태관광지 주민과 함께 생태관광지별 차별화된 컨셉으로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 발전전략을 논의한다.
도는 지난 12월 1차 토론회를 통해 생태관광지별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생태관광 발전을 위한 목표 공유와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국내 생태관광사업 선도 방안 마련을 위해 도 주관하에 분야별로 집중 토론한다.
시군별 차별화된 생태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생태자원의 공유, 컨셉 재설정 등 시군별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생태적 공간디자인, 수익형 프로그램, 공동체 운영 방안 등 분야별 세부전략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태관광지별 생태자원과 사업추진 단계, 주민참여 정도의 차이를 고려해 시군에 맞는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해 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와 생태관광 연구용역을 통한 중장기 발전방향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생태관광 2단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시작한 전라북도 생태관광 사업은 매년 사업평가를 통해 예산의 차등지원 및 인센티브 부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도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연구원과 함께 ‘전라북도 생태관광 육성사업 중간점검 및 발전방향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2단계 생태관광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2단계 생태관광은 우수 생태관광지를 중심으로 성공사례 집중 육성 및 인센티브 확대,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의 기능 내실화와 함께 주민주도형의 공동체 활성화와 홍보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위클리오늘(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226)
최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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