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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섬진강 물길을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힐링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06-01 12:19:00
  • 조회372
임실 관광지
임실 관광지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그리운 임이 사는 곳으로 불려오는 임실(任實)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품은 고장이다.

섬진강의 최상류 지역인 이곳은 아직도 원시적 자연이 그대로 남은 까닭에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대에 들어 섬진강댐이 들어선 까닭에 강의 본자취는 대부분 잃었으나, 아직도 과거의 자태를 고스란히 간직한 산촌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농어촌 모델형 6차 관광산업 활성화로 1000만명 관광객을 유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쏟겠다”는 각오다.

이같은 배경으로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군립공원으로 추진중인 성수산(878m)과 오수 의견 및 필봉농악 등을 자산으로 제시했다.

 

천혜의 자연
섬진강과 옥정호

옥정호 여름(외얏날)
옥정호 여름(외얏날)

진안군의 데미샘이 원류인 섬진강은 임실과 순창, 남원을 통해 전남으로 이어지며, 경남 하동에서 바다로 이어진다.

데미샘에서 흐르는 여울물은 경관이 수려한 관촌면의 오원천을 통해 섬진강댐에서 잠시 물길을 멈춘다.

이곳을 지나는 강변에는 신선들이 놀았다는 천년 전설의 사선대를 지나 신석기 시대의 유물이 가득한 신평면 가덕리에 이른다.

또 삼국시대 1000여명의 스님들이 거처했다는‘진구사’터에는 국가 지정 보물인 대형 석등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는 옥정호 순환도로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도시민의 소풍과 드라이브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다녀갔다는 국사봉 등산과 함께 붕어섬이 내려다 보이는 옥정호의 비경은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춘하추동에 맞춰 국사봉에서는 운무로 가득한 옥정호의 신비를 풀기위해 전국의 사진과 동영상 작가들이 자리를 다투고 있다.

댐을 지나 강진면에서 강의 명맥을 이은 이곳은 섬진강 시인과 영화‘아름다운 시절’의 배경인 천담과 구담으로 이어진다.

임실군은 이같은 천혜의 자산을 최대한 보호하고 아울러 지역개발과 병행키 위해 다양한 관광산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80억원을 투입한‘섬진강에코뮤지엄 사업’은 붕어섬을 친환경 정원으로 정비하는‘붕어섬 에코가든’이 진행 중이다.

옥정호순환도로의 경관을 보완, 오감쉼터인‘관광경관도로휴(休)’에 이어‘에코누리 캠퍼스’와‘에코투어링 루트’도 추진 중이다.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에 이어‘제 2기 섬진강에코뮤지엄’사업과 함께 산악레포츠와 수상레포츠 시설 등도 다양하게 들어선다.

이같은 사업이 완료되면 옥정호는 체험과 휴양, 위락시설 등으로 도내는 물론 전국의 도시민이 찾는 유명 휴식처로 부각될 전망이다.

 

치즈테마파크와
임실N치즈축제

임실N치즈축제
임실N치즈축제

자연속의 교육·체험·휴양시설로 국민관광지를 꿈꾸는 (재)임실치즈테마파크는 정부와 임실군의 재원으로 지난 2012년에 설립됐다.

지역내 주민소득과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등 미래의 관광자원으로 도약키 위한 이곳은 현재 26개의 다양한 시설물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임실치즈&식품연구소가 각종 유제품과 다양한 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유제품을 판매하는 ‘임실N치즈판매장’도 자리했다.

또 중앙에는 유럽풍 건축물인 ‘치즈캐슬’이 자리한 가운데 방문객에 임실N치즈를 홍보하고 식사도 제공한다.

방문객을 위해 연중 치즈체험관과 테마체험관, 파크체험관이 운영되고 낙농체험장과 유가축동물원도 들어섰다.

치즈의 본고장인 스위스의 놀이와 문화를 체험하는‘문화예술갤러리’에 이어 치즈를 직접 생산하는 유가공공장이 조성됐다.

최근에는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와 임실 관광을 위해 ‘치즈펜션’도 조성, 가족과 연인들의 숙식 문제도 해결했다.

현재 테라스와 러블리, 플라워가든 및 로맨틱로드 등‘사계절장미원 조성사업’이 내년에 완공되면 방문객은 급증할 것으로 보여진다.

‘임실치즈팜랜드’는 2022년까지 98억원을 들여 유럽형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어린이 전용 ‘키즈테마파크’조성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시설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부터 펼쳐진‘임실N치즈축제’는 해가 갈수록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명성을 구축했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전북 최우수축제로 선정됐고 2018~19년에는 문광부 유망 및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관광객도 1회 축제는 8만여명에 그쳤으나, 3회에는 45만명에 이르렀고 지난해 직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300억원을 창출했다.

 

고려·조선의 건국설화를 간직한
성수산 군립공원

민선 6기에 들어 심민 임실군수는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를 품은 성수산(875m)을 관광 명산으로 구축키 위해 군립공원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가 군왕지지(君王持地)의 길지라는 말을 듣고 기도를 올려 목적을 성취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이곳에는 현재도 상이암이라는 암자가 있으며 옛날에는 과거를 준비하는 양반의 자제들이, 현대에는 고시준비생들이 찾아 들었다.

왕들이 기도를 올렸다는 삼청각(三聽閣)이 관광객을 눈길을 끌고 있으며 지금도 사시사철 입산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민간으로부터 성수산자연휴양림을 매입한 임실군은 제 1호 군립공원을 추진, 다각적인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2017년부터‘태조 희망의 숲’조성사업에 착수, 83억5000만원을 들여 기체험장과 힐링숲길, 상임암 정비 및 왕의 기도길 등을 진행중이다.

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72억원을 투입하는‘왕의 숲’조성사업은 왕의 길과 생태탐방로, 편백나무 힐링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수 의견과
강진 필봉농악

살신성인(殺身聖人)의 의미를 인간사회에 깊이 새겼다는‘오수의 개’는 초등 교과서에 실릴 만큼 교육적 가치가 높다.

이같은 설화는 오수면에 의견공원을 조성했고 최근에는 최신 시설로 국제 규격을 갖춘 도립양궁장이 들어섰다.

군은 또 2018년부터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비 50억원을 들인 전국 최초의‘오수공공동물장묘시설’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곳에 80억원을 투입해‘반려동물지원센터’도 추진, 동물과 사람간의 교감을 나누는 장소로 조성한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진 필봉논악은 호남좌도농악의 본산지로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전통적인 다양한 교육문화 시설을 갖춘 이곳에서는 해마다 필봉농악의 가락을 일반인과 학생들에 전수, 인기 만점이다.

해마다 설과 추석이면 전통공연을 실시하고 강진시장에서는 매주 상설공연도 펼치고 있어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출처 :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648)

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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