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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세계 지질공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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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0-09-08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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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중 하나인 고창갯벌(왼쪽)과 부안 채석강.



고창군과 부안군이 손잡고 세계지질공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북도는 두 지자체가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공식 요청하는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두 지자체가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 신청서는 환경부 검토를 거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11월께 유네스코에 제출된다.

이경우 내년부터 현장 실사를 받게 된다. 최종 인증 여부는 2022년 4월께로 예정됐다.

인증 후보지는 고창과 부안지역 명소 26곳이고, ‘서해안권’이란 이름으로 공동 인증이 추진된다. 이 가운데 12곳은 3년여 전 우리 정부가 인증한 국가지절공원이다.

고창쪽은 운곡습지와 고인돌군, 병바위, 선운산, 소요산, 고창갯벌, 명사십리와 구시포 등 6곳이다. 부안쪽도 직소폭포,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위도 등 6곳이다.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하면 ‘유네스코’란 브랜드 가치 덕에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다. 자연스레 관광산업도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다.

아울러 이 제도는 다른 유네스코 프로그램과 달리 별도의 행위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인증 지역 훼손만 금지할 뿐 현지 주민들의 경제활동이나 재산권 행사는 제한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김인태 도 환경녹지국장은 “서해안에 펼쳐진 천혜의 자연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란 국제 브랜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성원해줬으면 한다”고 바랬다.

한편, 세계지질공원은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모두 빼어난 곳을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제도다.

현재 국내에선 제주도, 경북 청송, 무등산권(광주·화순·담양), 경기·강원 한탄강 등 모두 4곳이 지정됐다.

 

출처 :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93132)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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