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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어주는 환경뉴스 ㉖] 쓰레기 버리면 어디로 가나요?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09-13 10:11:00
  • 조회276
 
쓰레기는 불에 타는 것과, 불에 타지 않는 것,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로 나눠서 버려야 한다. 효율적인 자원순환구조를 갖추는 건 정부와 지자체의 숙제지만 그걸 직접 실천할 사람은 쓰레기를 버리는 소비자다. 아이들이 쓰레기가 어디로 가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쓰레기는 불에 타는 것과, 불에 타지 않는 것,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로 나눠서 버려야 한다. 효율적인 자원순환구조를 갖추는 건 정부와 지자체의 숙제지만 그걸 직접 실천할 사람은 쓰레기를 버리는 소비자다. 아이들이 쓰레기가 어디로 가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여러분은 다 쓴 휴지나 쓰레기 어디에 버리나요? 아무데나 버리면 안 되고 방이나 거실에 있는 쓰레기통에 잘 넣어야죠. 아니면 재활용품 모으는 통에 넣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쓰레기를 많이 버리나요? 아니면 다른 가족이 대신 버려주나요. 집에 쓰레기통이 어디에 몇 개 있는지 세어보고 버릴 때는 쓰레기통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가족들과 얘기해보세요. 쓰레기통마다 넣어야 하는게 다를 수도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물어보고요.
그런데, 가족들이 매일 쓰레기를 버리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옛날에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갔을까요? 가족들이 청소하면서 쓰레기통을 비우고 안에 있는 것들을 전부 집 밖으로 내놓았을텐데요. 집 밖으로 나간 쓰레기는 전부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들이 모두 쓰레기를 내놓았으면 양이 정말 많을텐데, 궁금하지 않아요?
안 쓰고 버리는 물건을 쓰레기라고 하죠. 그런데 쓰레기는 세 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버렸지만 그걸 가지고 다른 물건을 만들어서 재활용 할 수 있는 쓰레기, 다시 쓰지 않고 완전히 버려지는 쓰레기, 그리고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가 있어요.
집에서 가족들이 쓰레기를 모아서 밖으로 내놓을 때 재활용 되는 쓰레기랑 그렇지 않은 쓰레기를 따로 내놓아요. 음식물 쓰레기도 따로 처리하거나 버려야 하고요. 그러면 쓰레기를 가져가는 분들이 그걸 모아서 가져가죠.
종이나 플라스틱처럼 재활용 할 수 있는 쓰레기는 따로 모아서 다른 제품을 만들 때 써요. 그냥 씻어서 다시 쓰는 건 아니고, 그 물건을 전부 녹이거나 여러 가지 기술을 써서 다른 물건을 만드는 재료로 쓰는거예요. 여러분이 쓰는 물건 중에서도 재활용해서 만드는 것들이 있어요.
재활용 할 수 없는 일반쓰레기, 그러니까 더러운 걸 닦은 휴지나 깨진 그릇 같은 것들은 전부 모아서 둘로 나누어요. 불에 타서 없어지는 것과 불에 태우면 안 되는 물건으로 나누죠. 불이 잘 붙는 휴지 같은 쓰레기는 전부 불에 태우고, 불에 안 타는 쓰레기는 그냥 땅에 묻어요. 불 타고 남은 재도 땅에 묻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재활용이 아닌 쓰레기는 불에 태우거나 아니면 땅에 묻게 되는거죠.
여러분 혹시 뭔가 불에 태워본 적 있나요? 불에 타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직접 해보는 건 너무 위험하니까 절대 하지 말고, 혹시 모르면 가족들에게 물어보세요. 쓰레기를 불에 태우면 냄새나 연기가 나고 다 타면 까만 재만 남아요. 그걸 묻는거죠.
쓰레기는 아무데나 묻으면 안 되고, 정해진 장소에만 묻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쓰레기 묻는 장소가 점점 꽉 차서, 묻을 곳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쓰레기를 적게 버리는 게 중요해요. 태우고 남은 재를 묻는것도, 정해진 땅에서 더 많은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에요.
 
하나 더 기억할 건, 쓰레기 태울 때 나는 냄새나 연기가 사람 몸에 안 좋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쓰레기를 줄여야 합니다. 내가 버린 쓰레기는 재활용 할 수도 있고, 태워서 양을 줄여 땅에 묻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묻을 수도 있는데, 태우는 과정이 위험하고 땅도 부족하니까 앞으로는 쓰레기를 줄여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가족들과 같이 얘기해보세요.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433)
이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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