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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잘 어울리는 관광지, 전라북도 김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09-22 09:54:00
  • 조회283
 
언택트 시대 관광지로 전라북도 김제(金堤)가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밀집 장소 회피 등으로 인해 세상이 상상하지 못하던 방향으로 변해 버렸다. 관광도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위한 대규모 패키지 형태에서 벗어나 비대면, 소규모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 그동안 최고와 최대를 자랑하던 관광지들이 한꺼번에 외면을 당하면서 생태계까지 위협을 받을 정도의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휴식을 통한 힐링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소외됐던 지역의 힐링 여행지에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김제 금산사의 가을 전경 (김제시 제공)


김제는 국내에서 핫한 여행지는 아니었다. 좋은 관광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예산 등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사안들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었다. 다만, 옛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문화재를 가꾸고, 옛 전통을 이어갈 인재를 키우며, 더 좋은 자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과 들을 다듬어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만드는 노력들이 김제 본연의 일이며 모습이라 생각했다.




▲김제 수변공원 모습 (김제시 제공)


이런 김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 광활한 자연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며, 지평선축제를 민 ‧ 관이 합심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비록 관광목적지로서의 빛은 크게 발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김제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만은 게을리 하지 않고 지속해 왔다.




▲김제향교 전경 (김제시 제공)



김제 관광의 특징이라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특별함이다. 옛 선조들의 흔적을 되돌아보면서 지난 일들을 추억해 보고,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의 자아를 발견해 본다. 그들이 써왔던 방식을 그대로 전수해 오면서 옛것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보면서 우리는 순수함과 동심을 일깨운다.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전경 (김제시 제공)



김제 관광은 감성 여행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이다. 특히 우리의 지난날들을 뒤돌아보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자연 속에서 날려 보내는 그런 여행이 이곳 김제에 있다. 편안한 쉼 속에서 즐기는 나만의 여행도 좋고,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여행에도 그만이다. 부부와 연인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오붓한 여행을 원한다면 그이야말로 김제가 잘 어울린다. 어릴 적 동심의 세계를 회상하며 마음과 정을 주고받고 나누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 볼 수 있는 곳, 자연과 역사가 기다리는 김제를 다녀왔다. 



● 김제의 자랑, 글로벌 축제로 떠오른 김제지평선축제

▲김제지평선축제의 쌍룡놀이 모습 (김제시 제공)


김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김제지평선축제다. 김제의 민 ‧ 관이 합심해 야심적으로 성장시켜 온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떠올랐다.


 

▲김제지평선축제에서 글로벌 벼수확 체험 모습 (김제시 제공)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김제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 대한민국 명예대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지평선축제는 올해 22회째를 맞고 있다. 지역 주민 스스로가 즐기고 축제를 만들어 가는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진정한 축제인 지평선축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선재적 대응을 통해 새로운 축제의 모델로 탈바꿈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제지평선축제의 도롱이워터터널 모습 (김제시 제공)


김제시가 주최하고,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김제로 오세요’란 주제와 ‘New Normal, New Horizon 지평선에 불어오는 새로운 바람’이란 슬로건으로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제지평선축제의 줄타기 모습 (김제시 제공)


올해 축제의 추진 방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축제 전반적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감염방지를 위한 벽골제 행사장 관객 분산 방안 및 이를 위한 경관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코로나 새 일상을 반영한 핵심 콘텐츠(Killer Contents) 표출 및 관객 참여 방안도 마련한다. 특히,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축제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농가수익을 증대하며, 온라인(유튜브, SNS)을 활용해 축제 홍보 및 축제 콘텐츠를 양방향 제공해 글로벌 축제 위상에 걸맞은 신규 콘텐츠 발굴 및 기존 프로그램을 재조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제지평선축제 행사장의 야간 전경 (김제시 제공)


김제에는 이외에도 하소백련축제(매년 6월 말~8월 말), 모악산축제(매년 4월 초), 추억의 보리밭 축제(매년 5월 초) 등의 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출처 : 티티엘뉴스 (http://www.ttlnews.com/article/KOREA/8745)
이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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