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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행 트렌드 & 키워드 "의미·에코·간편·탐험·체험·이슈·맞춤·매력"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8-12-04 10:07:00
  • 조회826
▲ 보라카이 해변/사진,필리핀관광부 한국사무소

여행은 많은 이들의 삶 속에 스미며 그들의 인생과 동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각자의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저마다 다양한 여행을 즐겼다. 그렇게 올해의 마지막 달의 시간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부킹닷컴이 ‘2019년 8대 여행 트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내년에는 단순히 인증샷 찍기를 벗어나 의미를 찾는 여행,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여행, 인권‧평등‧노등 등 사회문제를 의식하는 진중한 여행 트렌드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음성 인식 등의 기술을 활용한 쉽고 간편한 여행을 통한 맞춤형 여행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과,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하는 여행, 짧지만 실속 있는 여행 등이 2019년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는 1억 6,300만 개의 검증된 이용 후기와 29개국(호주,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미국, 영국 등) 총 2만1,500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심층 분석한 결과다.

환경보존을 위한 에코 여행

일회용 플라스틱 등으로 고통 받는 동물과 자연 훼손의 심각성이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운데 환경오염 이슈가 여행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회 문제에 민감한 밀레니얼과 Z세대들은 여행지에서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숙박업체들 또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등 직접적인 실천을 늘리고 있다.

무려 86%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여행지에서 자신이 환경에 미친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37%는 관광지에 버려진 플라스틱이나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할 정도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이 여행 트렌드에도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투어코리아(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40)
 
김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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