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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전주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풍패지향(豊沛之鄕 – 왕조의 발상지),
완전한 고을, 한국의 꽃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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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군산시
군산을 걸어보자.
그 곳을 거니는 발걸음 하나마다
걷는 이만의 또 다른 이야기가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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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익산시
마음의 평안을 주는 길,
산과 강들이 어우러진 소박한 풍경 속에서
걸을 수 있는 길을 원한다면
지금 익산시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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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정읍시
바쁜 일상을 벗어나 호젓함과 어우러지는 길,
무작정 홀로 걷고싶을 때
정읍시의 코스들을 떠올려보자.
하나같이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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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남원시
대한민국 산들의 어머니라 불리는
지리산 밑에 위치한 남원시는
예로부터 산이 좋고 물이 좋은 곳,
전통이 그대로 보전되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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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김제시
한 번 만나면 쉬이 잊혀지지 않을 풍경,
눈이 부신 화려함 보다는
감성이 충만한 곳곳의 흔적들이
가슴을 울리는 그 길,
김제시의 길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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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완주군
전주시와 더불어 전라북도의 중심지로
그 역사에 이름을 남긴 완주군.
산과 숲, 그 싱그러운 기운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
완주군의 길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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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진안군
대한민국의 숨겨진 비경을
모아놓은 곳 진안군,
걷기여행 마니아라면
이 곳을 꼭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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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무주군
푸른 하늘과 산, 강이 맞닿아 있는
석벽을 따라 걷는 묘미,
절경을 하나 하나 세어보며
걷는 묘미를 만나고 싶다면
반딧불 노니는 무주군을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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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장수군
물이 길게 흐르는 지역이라 장수(長水),
수장산고(水長山高)의 지역으로
무주, 진안과 함께
전라북도의 허파 역할을 하는
청정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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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임실군
길을 통해 감수성을 풍부히 끌어올리고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면
임실군에서 준비한
전북천리길 코스를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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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순창군
섬진강을 따라 즐기는 산과 들,
그리고 선비의 기개.
순창군의 길은 독특한 매력이 있다.
강변에 단풍잎 흐를 때 순창군의 길을 걸어보자.
그 길 위에선 누구라도 선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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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고창군
군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존지역’으로
등재될 만큼 아름답고 때 묻지 않은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 매력을 열어젖히는 관문인
전북천리길 고창군 코스로 지금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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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부안군
서해안이 가진 맛과 멋,
그리고 그 속의 삶을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길을 꼽으라면
누가 뭐라 해도
전북천리길의 부안군 코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