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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군, 1대표관광지’…전북 대표관광지 개발 전환 필요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9-12-27 09:40:00
  • 조회1584

2015년부터 사업 추진, 10년 단위 계획으로 1차 마무리…2020년 2차 추진
체류형 프로그램·관광서비스 부족, 유사·중복성 대표관광지 개발로 경쟁력 약화 우려 제기
전북도 "1차 계획 하드웨어 구축에 집중, 2차부터 소프트웨어 등 지속 추진 나설 것"
전북도가 지난 2015년부터 각 시군과 협력해 추진해오고 있는 ‘전북 대표 관광지 개발사업’의 체제 변환이 요구된다.

장시간 전북 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부족했다는 평가에 이어 14개 시군이 각각 추진하고 있는 대표 관광지 개발사업의 컨텐츠가 중복되는 등 특색을 잃고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거점 관광지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과 체험 거리를 육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표 관광지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1시·군 1대표관광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북도에서 해마다 시·군별 10억 원씩 총 14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에서 선정해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사업에 전북도가 추가로 지원하는 구조다.

시·군별 경쟁력 있고 특화된 거점 관광지를 선정·육성해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관광상품과 코스, 관광 축제와 이벤트, 관광 홍보와 마케팅, 관광 안내 정보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덕진공원을 주축으로 한 전주시와 근대문화 도시를 컨셉으로 한 군산시, 왕궁 보석 테마의 익산시, 내장산 국립공원을 연계한 정읍시 등이 꼽힌다.

그러나 지역마다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육성했지만, 계절별 상시 체험 프로그램 부족과 야간관광자원 미흡, 특색있는 기반시설과 프로그램 부족이 체류 목적형 관광에 걸림돌로 지적돼왔다. 지난 2014년 1158만4000명이었던 방문객은 2018년 1203만1000명으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전북도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1차 사업을 ‘하드웨어’ 개발에 중점을 뒀다면, 2020년부터 진행되는 제2차 사업은 ‘소프트웨어’ 부문을 강화해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생태야영·지역의 역사·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야간 경관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상시적이고 지속 운영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주시는 사계절 꽃길이나 음악분수 등 조성에 나서고, 임실군은 사계절 썰매장과 야관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대표 관광지 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특색을 살리고, 각각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운영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근대역사박물관과 연계해 ‘탁류’를 배경으로 한 인문여행, 시간여행 체험 등을 진행한다. 무주군은 반디랜드와 천문관측을 접목해 주간에는 태양, 야간에는 별을 관측하는 체험을 구성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대표 관광지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효과를 확산하고 체험프로그램, 숙박, 음식 등을 개선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관광지 개발 및 방문객 등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대표 관광지 콘텐츠를 활성화하겠다”며 “매년 상·하반기 사업추진과 집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표 관광지 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74128&sc_section_code=S1N1&sc_sub_section_code=S2N4)

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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