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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안 솔섬에서 '바다에 뛰노는 숭어'를 낚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1-04-06 10:13:00
  • 조회415
 
 
요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에 따라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신종 우울증인 코로나 블루에 걸려 몸도 마음도 힘들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고 있어 전북 천리길 걷기를 추천한다. 전북 천리길 중 부안 해넘이 솔섬길은 대부분의 길이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할 수 있는 길로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코리아 둘레길인 ‘서해랑 길’의 한 코스이자 전북을 대표하는 전북 천리길의 한 코스이다.
 
▲서남해안 방어의 첨병 월고리 봉수대

월고리 봉수대가 있는 봉화산은 해발 177m로 큰 산에 비해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바닷가에 있고 경사를 고려하면 오르기 쉽지만은 않은 산이다. 격포 월고리 봉수대는 변산반도의 서쪽 맨 끝 지점인 격포에 위치한 봉수대이다.

격포는 조선시대에 서해바다를 방어하기 위해 격포진이 있었던 곳으로 남으로는 곰소만 너머 고창군 상하면 검산리와 해리면의 면계에 있는 봉백산 소 응포봉수대와 신호를 주고받고, 북으로는 변산면 대항리 점방산봉수대와 신호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서해해안의 첨병답게 봉수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격포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격포항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항 100곳 중 한 곳으로 채석강과 함께 전북의 대표 관광지이다.
 
▲불멸의 이순신, 명량 영화 드라마 촬영장 궁항전라좌수영 세트장

월고리 봉수대에서 내려와 임도를 따라 걷다 보면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과 영화 ‘명량’을 촬영한 궁항 전라좌수영 세트장이 나온다. 전북 천리길은 담을 끼고 걸어 나가면 되지만 궁금증에 세트장을 잠시 돌아보자.
변산반도 격포리에 위치한 궁항 세트장은 5000평의 대지에 군청, 동헌, 내아 등 19동이 재현된 세트장으로 불멸의 이순신 이후에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한 곳이다.

궁항에 세트장이 지어진 이유는 세트장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점 외에도 세트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경관이 뛰어나 주인공 이순신의 강정과 고뇌를 표현하는데 적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위를 당긴 활 모양을 한 궁항마을

세트장을 나와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 궁항마을을 향해 걸어보자. 궁항마을은 마을 뒤로 반월 모양의 산과 마을 앞 바다에는 섬이 꼭 시위를 당긴 활모양이어서 궁항이라고 한다.

섬에서 바라보면 마을의 형국이 활모양이고 섬은 활촉으로 섬과 마을 사이에 목이 있다고 해서 활 궁(弓)과 목 항(亢)을 써서 마을 이름을 활목이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궁항마을에는 곳곳에 아름다운 벽화와 조형물들이 있어 마을 골목을 걸으며 벽화 구경하는 재미도 좋은 곳이다.

궁항마을에서 상록해수욕장으로 가다 보면 언덕 위로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는 올라가면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해안을 내려다 볼 수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올라 경치를 보길 추천한다.
 
▲물이 맑은 상록해수욕장과 해넘이가 아름다운 솔섬

전망대서 내려서면 상록해수욕장의 백사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언표 부락 앞에 있는 상록해수욕장은 1988년 개장 이후 공무원과 그 가족들만 이용할 수 있었던 해수욕장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에게도 개방하고 있는 곳이다. 쾌적한 소나무 숲에 자연 야영장이 자리하고 있고 수질도 좋아서 매년 여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이라고 한다.
 
특히 마을에서 운영하는 두포마을 갯벌 체험장은 다른 지역의 체험장과는 다른 바지락 양식장을 개방한 거라서 체험하는 재미가 더 좋다.

멋진 포토존이 있는 언포마을 강령 쉼터는 경영악화로 문을 닫은 두미 조선소 자리로 그동안 흉물로 방치된 공장부지를 정리해 마실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쉼터로 재탄생 한 곳이다.
 
강녕 쉼터를 지나 작은 언덕을 넘으니 전북 천리길의 목적지인 전북도 청소년수련관과 솔섬이 눈에 들어온다.
보기에도 아름다운 솔섬과 해안가의 몽돌은 중생대 백악기에 만들어진 암석으로 변산의 다른 해변에서는 보지 못하는 검은색 화산석이라서 더 신기하기만 하다.

솔섬은 수락 마을 중앙에 위치한 용머리재 앞 바다에 있는 작은 무인도로 ‘바다에 뛰어노는 숭어’라 부르는 곳이다. 솔섬은 암석에 뿌리내린 소나무와 서해안의 낙조가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23386)
김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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