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도, 산림청 생태숲 지정 승인
23년부터 30억들여 34ha 조성
임실지역 관광활성화 등 기대

전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임실군 붕어섬 일원이 지역생태숲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옥정호 붕어섬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 최종 지정 승인을 얻었다.
산림청 생태숲지정심의위원회는 최근 붕어섬 일원의 산림 생태계 안정성, 입지 여건 적합성, 관리계획 적정성을 평가했다.
생태숲 조성은 산림 생태계 안정성 및 산림생물 다양성 증진, 연구·교육·탐방·체험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타당성 평가, 기본계획 수립 및 지정 신청은 지난 4월 이뤄졌다.
이로써 도는 2022년까지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부터 총 30억원을 투자해 34㏊ 규모의 생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태숲에는 산림생태관찰원을 비롯, 생태탐방로 조성과 숲체험장, 숲생태교육장, 테마숲, 식물원, 자생나무 군락지(복원),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태숲은 주변 산림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유지·증진은 물론, 산림치유를 통한 휴양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임실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옥정호 주변 산림의 다양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수변과 어우러진 산림자원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산림교육·체험·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곳을 기존 산림환경과의 조화를 통한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생태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는 지난 2002년부터 고창, 김제, 무주, 완주, 장수 등 5개 지역에 288㏊의 생태숲이 조성돼 도민에게 자연학습·환경교육과 심신치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 전북중앙신문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0187)
박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