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로 데크 설치-야자매트
교체 등 37억 투입··· 편의 제공
전북도가 도립공원 생태환경 보전과 방문 탐방객 안전·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내 4개 도립공원에 대한 시설 정비 및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사업 추진 대상은 모악산, 대둔산, 마이산, 선운산 도립공원이며, 투입되는 사업비는 37억원이다.
전문가 현장 컨설팅도 병행된다.
모악산의 경우 탐방로 데크 설치·보수, 위험 구간 친환경 소재 난간 설치, 야자매트 교체, 배수로 정비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탐방객 안전을 위해 낙석 위험 요인 제거, 저수지 주변 생태 숲도 조성된다.
대둔산은 삼선 철계단 보수, 지주식 주차장 볼트 교체 등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탐방로 및 저지대 둘레길 정비를 통한 ‘명품화’ 작업도 예정돼 있다.
마이산은 화장실 1동을 신축하고, 노후화된 데크 교체 및 탐방로 정비가 이뤄진다.
선운산은 무장애 데크길 설치, 경관 폭포 조망 쉼터 조성 등을 통해 탐방객 편의를 제고한다.
이와 함께 도는 도립공원의 자연친화적 생태계 복원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생태복원자문단도 꾸린다.
자문단은 오는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4개 공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에서 제안된 의견은 ‘2023년 도립공원 정비 및 복원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유희숙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립공원의 보전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원의 보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중앙신문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6518)
박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