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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생태탐방원’ 숙박+프로그램 야간산책·생태놀이터 가족과 오기 딱
내장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숨겨진 명소 ‘내장산생태탐방원’을 찾아보자. 내장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해 생활관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2019년 12월에 개장한 ‘신상 탐방원’이다. 뒤로는 내장산 서래봉이 병풍 역할을 하고, 앞으로는 내장호가 펼쳐진 명당 중의 명당이다.
생활관에는 4인실과 8인실 숙소로 구성됐다. 객실은 하얗고 세모난 건물을 독채로 쓴다. 4인실은 방 2개와 거실, 8인실은 복층으로 감성을 더한다. 칫솔을 제외한 편의물품이 모두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취사는 어렵지만, 전자레인지가 있어 HMR 조리는 가능하다.
단, 이왕 여행 온 만큼 이곳 해설사들에게 ‘숨은 맛집’이 어디인지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생활관, 강당, 회의실, 도서실 등도 갖춰 단체 프로그램도 다수 진행된다.
이곳은 생태탐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숙소만 이용하기는 어렵다.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록이 필수다. ‘이런 시설에 이런 비용이라고?’ 싶을 정도로 무척 경제적인 비용에 숙박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만족도가 무척 높다.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단체 방문객은 ▲소원배도 띄우고 야간 산책을 즐기는 ‘정읍사 달마중’ ▲솔티숲 쌍화차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소방관, 의료계 종사자, 직장인 등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개인 여행객은 ▲내장산 탐방 ▲내장호 트레킹 ▲솔티마을 방문 등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정읍의 특산물 ‘쌍화차’를 숲 속에서 피크닉하며 즐길 수 있는 ‘솔티옛길 피크닉’에 참여했다. 쌍화차와 다식을 바구니에 담고 솔티마을의 솔티국가생태공원(솔티숲)으로 소풍을 떠난다.
탐방원 옆 조각공원에서 출발해 솔티마을 옛길을 걸어 솔티숲까지 1㎞ 정도를 걷는다. 솔티숲에 들어서자 대나무숲, 소나무숲길이 각각 이어진다.
도착해서는 해먹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자리에 앉아 ‘멍때리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다. 고명이 가득해 차라기보다 탕에 가까운 ‘쌍화차’에 다식을 곁들여 먹는다. 바람에 바스스 흔들리는 나뭇잎소리가 무척 운치있다.
주변에서는 인근의 ‘생태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보통 놀이터와 달리 자연 속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가득하다. 실제로 인근 초등학교나 유치원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위해 많이 찾는 공간이다.
TIP. 내장산생태탐방원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매달 1일 오후 5시에 다음달 예약이 시작된다. 휴가철에는 더 인기가 많은 만큼 예약을 서두르자.
출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3070251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