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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천혜의 자연유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
고군산군도의 우수 지질자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20일 전북도는 제28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고군산군도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안)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도내 3호 국가지질공원이 탄생한 것이다.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의 총면적은 113.01㎢(도서 및 해역 68.4㎢, 육상 44.61㎢)이며, 10개소의 지질명소가 분포돼 있다.
10개소는 말도 습곡구조, 선유도 망주봉, 방축도 독립문바위, 광대도 책바위, 무녀도, 야미도, 대장도와 할매바위, 신시도, 명도 얼룩말바위 등 도서 9개소와 산북동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내륙)다.
이번 고군산군도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은 다시 한번 전북도 서해안 전역의 학술적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서해안(해안형), 진안·무주(산악형)와는 차별화된 도서형인 만큼 향후 도내 생태관광 브랜드 다양화에 따른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정부로부터 연간 약 1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 탐방 편의성 제고와 지질공원 외연 확장에 필요한 탐방객 센터 조성 등을 위해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 소득 상품 발굴 등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가 인증 1년이 경과된 이후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이 가능함에 따라 국제적 가치 규명을 위한 학술 조사 등을 거쳐 이를 검토한다는 복안이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국가 브랜드의 인증과 효율적인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 등 관련 과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9395&sc_section_code=S1N6)
김성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