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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천리길 정읍사 오솔길 - 내장호 수변 데크 벚꽃길 걷기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9-04-17 10:08:00
  • 조회1732

꽃잎 날리며 공기 좋고 산, 물, 나무와 어우러져

걷기 좋은 정읍사 오솔길

전북 천리길 중 정읍사 오솔길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산, 최고의 단풍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내장산으로 이어집니다. 정읍사 공원을 출발하여 산길 따라 풍요로움과 고색창연함이 인상적인 월명마을까지 오솔길 1코스와 내장 저수지의 주변을 돌며 수변에 비치는 내장산 산세에 감탄하며 걷게 되는 오솔길 2코스가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4월 정읍사 오솔길 2코스를 탐방해보았습니다.
  
정읍사 오솔길 2코스는 총 6km의 호수길 따라 1시간 정도 걸을 수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 특히 벚꽃 만끽하며 천천히 걸어보세요.

벚꽃이 활짝 핀

내장호 수변 데크

수변 데크를 따라 편안하게 걸으며 내장저수지에 비친 내장산의 풍경을 오롯하게 느껴봅니다. 봄에는 벚꽃으로 하얀 눈꽃이 가을에는 불타오르는 단풍이 멋진 내장호 오솔길은 걷기 좋습니다. 확 트인 호수 풍경과 초록의 나무 반짝이는 벚꽃이 진정한 쉼터가 됩니다.

드넓은 대지에 다양한 조각 작품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잠시 휴식하며 저 멀리 내장호 풍경을 바라봅니다. 전봉준공원은 동학혁명에 대한 의미를 깨닫고 갑오동학혁명 백 주년 기념탑에서 잠시 묵념을 올려봅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단풍생태공원

세계단풍원, 단풍분재원, 단풍터널, 수생식물원, 잔디광장 등 조성된 내장산단풍생태공원은 정읍사 오솔길 2코스 중간지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여유를 갖고 잠시 생태공원에 들려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 정기를 느껴보세요.
  
지금은 봄의 계절 정읍 벚꽃은 여전히 활짝 만개하여 걷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줍니다.


코스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내장호 수변 데크 따라 걷다 보면 야생화 동산이 자그마하게 있습니다. 수변 데크 길 안쪽에 호수 위로 올라온 나뭇가지에 초록 잎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걷는 걸음마다 벚꽃길 즈려밟고 바람 따라 떨어지는 꽃잎 맞으며 걷는 오솔길 코스 종점에 다다를 때는 다시 걷고 싶어집니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내장산 문화광장


얼마 전에 조성된 내장산 문화광장에 도착하면 정읍사 오솔길 2코스는 끝납니다.

자연 속에 휴식처 내장산 문화광장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캠핑장, 워터파크, 자전거길 등 다양한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북 천리길 트레킹을 하는 분들에게 좋은 도시 숲 공간에 잠시 머물러봅니다.

삼림욕에 좋은 편백나무 숲으로 여름엔 이주 시원한 휴식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2019년 - 2020년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단풍의 명소 내장산 기슭에 정읍사 오솔길 코스로 봄을 만끽하며 걸어보시면 어떨까요.


출처 : 전북의 재발견(http://blog.jb.go.kr/221513934506)

이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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