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읽기 전라북도 생태관광 함께읽기

자연의 힘으로도 ‘숲의 세대교체’ 가능해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1-07-19 09:44:00
  • 조회150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자연의 재생능력을 이용해 소나무와 낙엽송 숲을 조성하기 위해 수종별 천연갱신 기초 메커니즘 규명 및 현장 적용 기술 개발 등의 연구 결과를 담은 「천연갱신을 통한 소나무ㆍ낙엽송 후계림 조성기술」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천연갱신은 인공조림이 아닌 자연 발아한 종자로부터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숲이지만, 자연의 힘과 더불어 임업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산림관리를 병행해야 효율적인 산림자원 이용이 가능하다.

자료집에는 입목 수확 후 천연 치수(稚樹) 발생 유도를 위한 갱신상 처리 기술과 천연갱신 시험지 조성 후 종자 유입, 치수 발생 및 생장 변화 등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자료집에서는 천연갱신은 자생지 생육환경에 적응한 모수(어미나무)로부터 후계림이 조성되기 때문에 생태적으로 유리하며, 수확 방법, 종자 결실, 지표 상태, 입지환경 등과 같은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모수로부터의 거리가 10∼15m 이내의 범위에서는 후계림 조성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치수 발생이 가능하며, 치수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생육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연구자료는 수확기에 도달한 소나무 및 낙엽송림의 천연갱신을 통해 새로운 숲을 조성·관리할 수 있는 시업체계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현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소장은 “현재 후계림 조성은 묘목을 식재하는 인공조림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지만, 천연갱신을 통해 현지 기후ㆍ입지환경에 적응된 어린나무들로 세대교체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천연갱신의 성공적 후계림 조성을 위해 관련 기술 확보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미디어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7629902445)
김한결 기자
게시글 공유 URL복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작성일
475 전라북도 생태관광 생태마을, 자연 보전으로 선회해 활로를 찾은 마을들
관리자 | 2021-09-07 | 추천 0 | 조회 71
2021-09-07
474 종이와 비닐...환경 손익분기점 누가 더 높을까?
관리자 | 2021-08-24 | 추천 0 | 조회 139
2021-08-24
473 찢어진 우산도 재활용이 되나요?
관리자 | 2021-08-24 | 추천 0 | 조회 141
2021-08-24
472 전북도, 기후변화 위기 대비 희귀식물 보전 주력
관리자 | 2021-08-24 | 추천 0 | 조회 145
2021-08-24
471 하반기 이후 추진하는 탄소중립 정책들
관리자 | 2021-08-10 | 추천 0 | 조회 135
2021-08-10
470 전북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관리자 | 2021-08-10 | 추천 0 | 조회 127
2021-08-10
469 전북도, '케나프 기반 친환경플라스틱' 그린뉴딜 사업 선정
관리자 | 2021-08-10 | 추천 0 | 조회 67
2021-08-10
468 팬데믹은 폐자원에너지화의 기회?
관리자 | 2021-07-22 | 추천 0 | 조회 294
2021-07-22
467 유럽, 탄소발자국 감축 위한 과감한 시도?
관리자 | 2021-07-22 | 추천 0 | 조회 271
2021-07-22
466 '녹색기후기금'...기후변화 대응하고 글로벌 기후금융 이끄나
관리자 | 2021-07-22 | 추천 0 | 조회 273
2021-07-22
1 2 3 4 5 6 7 8 9 10 마지막
게시물 검색